심리학의 즐거움 2(마음을 읽는다)
마음을 들여다 보는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기를 담은 <심리학의 즐거움> 제2권.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면접에서 얻은 지식과, 일상생활이나 사회적인 여러 가지 사건 속에서 과학적인 실험 자료를 종합적으로 붕석하여 정리한 자료들을 통해 대인관계의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 내면의 다양한 심리를 파악하고 직장 내에서 이루어지는 대인관계, 더 나아가 기업 심리 및 비즈니스 상대의 심리까지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조목조목 정리하였다. 또한 데이트 상대에 대한 속마음을 분석하여 그 심리적인 면이 어떻게 나타나고 움직이는지에 대한 연애 테크닉을 자세히 풀어내었다. 각 혈액형의 특성과 장단점, 접근방법을 제시하며 혈액형별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법을 함께 알려주고 있다.
지은이 윌슨 프로랜스 박사
윌슨 교수는 심리학을 전공한 정신분석학의 대가이자 성공과 습관을 주제로 한 유명 강사이자 교육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 스탠포드대학에 들어가 심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정신분석학의 연구에 몰두하여 일가견을 가지게 되어 강단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포드자동차회사로부터 요청을 받고 강의 준비를 하면서 자기개발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윌슨 박사는 책을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에 대하여 특별한 흥미를 갖게 되어 습관에 관한 자료를 모두 수집하여 열심히 강의 준비를 하였고 대기업을 상대로 한 그의 첫 번째 강의는 직원들의 환호 속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다른 기업으로부터도 강의 요청이 쇄도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습관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함께 단체와 기업의 강의에도 정열을 쏟았다. 그는 또한 과거의 교육자로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스피치 개발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배들의 저서들을 탐독하면서 내용을 분석하여 그것을 근간으로 삼아 집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옮긴이 김문성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고등학교를 졸업, 서울에서 중앙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잡지사에 취직하여 주로 번역 일을 하였다. 직장생활이 실증나게 되자 잡지사를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책을 번역하면서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번역서로는 《마음을 사로잡는 데이트 심리학》 《부자들의 재테크 전략》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성공한 사람에게 이런 것을 배워야 한다》《무소유의 철학》《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머리말
[1장] 상대의 속마음을 읽는다
1. 데이트 상대의 마음을 읽는다
2. 얼굴의 진실을 읽는다
3. 언어로 마음을 읽는다
4. 외적 요소로 마음을 읽는다
[2장] 직장에서의 심리를 읽는다
1. 직장상사의 마음을 읽는다
2. 직장 동료의 마음을 읽는다
3. 회사 조직의 마음을 읽는다
[3장] 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는다
1. 인간유형으로 마음을 읽는다
2. 성격유형으로 마음을 읽는다
3. 상대방의 허점으로 마음을 읽는다
[4장] 혈액형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다
1. 혈액형으로 성격을 읽는다
2. 혈액형으로 인간관계를 읽는다
3. 혈액형으로 직업을 읽는다
4. 혈액형으로 사랑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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