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이야기
- 저자
- 햇살과 나무꾼
- 출판사
- 해와나무
- 출판일
- 2007-12-10
- 등록일
- 2010-07-0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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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시리즈 제9권《신기한 한옥 이야기》.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옛 물건들을 통해 전통 문화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조상들의 풍습과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엿보는 것은 물론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다.
제9권 <신기한 한옥이야기>에서는 우리 겨례가 살아온 한옥에 대해 살펴본다. 한옥은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는 마루와 온돌이 갖추어져 있고, 여름 땡볕을 가리고 겨울 햇살은 받아들이는 지붕과 처마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건축 양식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엿볼 수 있다. [ 제9권]
저자소개
지은이 _ 햇살과 나무꾼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우리나라가 보여요》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멋진 여우 씨》《작은 신사》《악동들의 주머니》 들이 있습니다.
그린이 _ 김주리
홍익대학교 섬유미술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가마솥가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수잔 B.앤터니》, 《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 ,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들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한옥에서 만나는 조상들의 삶과 지혜
이야기마당 - 우렁 각시 이야기
정보마당
집의 얼굴, 대문
- 솟을대문 / 사립문 / 평대문 / 정낭 / 빗장
인정이 오고가는 야트막한 담
- 토담 / 내외담 / 행랑채 / 돌담 / 산울타리 / 바자 울타리 / 꽃담
일을 하고 잔치를 벌이던 마당
- 초례상 / 멍석 / 장독대 / 텃밭 / 평상
바람이 지나는 길, 대청마루
- 마루청 / 분합문 / 장지문 / 뒤주 / 섬돌
추위를 녹여 주는 따뜻한 온돌
- 구들장 / 화로 / 한지와 콩 / 아궁이 / 쪽구들 / 굴뚝
잠도 자고 밥도 먹는 방
- 반닫이 / 횃대 / 등잔 / 방석 / 시렁 / 소반
더위와 추위를 모두 막아 주는 커다란 지붕
- 처마 / 초가지붕 / 너와 지붕 / 굴피 지붕 / 잡상 / 기와지붕
음식을 만드는 부엌
- 부뚜막 / 찬탁과 찬장 / 물독 / 살강 / 화로 / 부지깽이
집 안의 보물 창고, 곳간
- 자물쇠 / 섬 / 베 / 살창 / 키 / 쥐덫
대소변을 보고 거름 재료를 얻는 곳, 뒷간
- 부출 / 볏짚 / 똥장군 / 삽 / 매우틀 / 요강
배움마당
사람들은 언제부터 집을 짓고 살았을까?
지역에 따라 집 모양이 달랐다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흙집
신분에 따라 집의 크기와 장식에 제한이 있었대
온돌은 어떻게 데워질까?
한옥에는 왜 이층집이 없을까?
한옥에 있는 여러 가지 마루
한옥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말
닫아 두어도 빛과 공기가 흐르는 창호
익힘마당
옛날 물건 / 요즘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