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캐나다 QA 과학기술팀에서 만든 어린이 과학 교양서
『과학편지』시리즈 제1권《루나 박사의 과학편지》. 본 시리즈는 캐나다 QA 과학기술팀에서 만든 어린이 과학 교양서입니다. 각 권은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감수를 맡았습니다.
1권 <루나 박사의 과학편지>에서 루나 박사는 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의 편지에 친절히 답하고 있습니다. 편지 곳곳에는 그림과 사진 자료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이런 구성은 아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과학에 대해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과학편지」시리즈의 특징!
「과학편지」시리즈에 등장하는 네 명의 박사는, 어린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을 쉽고도 재미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문 원서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과학 학습을 하면서 영어 학습도 겸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과학동아
1986년 창간한 이후 21년째 이공계 출신의 과학 전문기자들이 국내외 과학 이슈를 발 빠르고 심도 있게 보도해온 국내 유일의 토종 과학전문교양지다.
편집부
장경애(편집장)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행복 만들기’에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이충환(부편집장, 산업기술 담당)
“저 이러다가 너무 유명해지면 어떡하죠?” 산업기술 분야에서 만난 한 분의 걱정이다. 그나저나 이 책 너무 잘 나가면 어떡하지?
강석기(부편집장, 융합기술 담당)
이공계 출신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는, 감성과 유머감각이 풍부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신나는 프로젝트였다.
박은정(기자, 융합기술 담당)
우리는 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여기 나온 사람들은 미래를 꿈꾸며 살고 있다.
이현경(기자, IT 담당)
전자제품을 사면 전원을 켤 땐 이렇게 하라, 고장이 날 땐?저렇게 하라는 친절한 설명서가 들어있다. 이 책은 인생에 대한 그런 ‘설명서’다.
신방실(기자, BT 담당)
BT는 ‘Blue-ocean Technology’다! 이제?나 역시 과학기자로서 ‘마이 웨이’를 굳힐 때.??
안형준(기자, ST 담당)
이공계 출신의 성공한?선배들은, 좋아하는 일을 과감하게 선택했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며,?끈기가 있었다. 언젠가 이들과 ‘I did it my way’를 함께 외쳐보리.
목정민(기자, ET 담당)
어느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걷기란 힘들지만 몇 명이라도 걸었던 길을 따라 걷기는 좀 더 편한 법. 이들의 길을 따라 앞날을 계획해보자.
전동혁(기자, CT 담당)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자부했던 나도 이 책을 만들기 전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 아끼는 대학 신입생 후배에게 이 책을 선물해 ‘진로 GPS’를 달아줘야겠다.
목차
달은 별이에요?
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면 얼마나 걸려요?
왜 달의 영어 이름은 Moon(문)이에요?
달의 암석에서 어떤 것을 알아 낼 수 있어요?
월식이 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지요?
차를 타고 가면 달이 따라오는 것 같은데, 왜 그래요?
모든 행성에는 달이 있나요?
달은 어떻게 생겼어요?
달의 어두운 점들은 뭐예요?
달은 어떻게 늘 지구 가까이 있어요?
달에 간 사람은 누구예요?
언젠가는 달의 반대편도 볼 수 있을까요?
달은 어떻게 바다의 조류를 만들죠?
달은 낮에 어디로 가나요?
우주비행사들이 달 위를 걸을 때 통통 튀어오르는 이유가 뭐예요?
달의 보이지 않는 면은 어떻게 생겼어요?
달은 어떻게 모양을 바꾸죠?
보름달에 뜨면 정말로 이상한 일들이 생겨요?
달에도 물이 있어요?
달에 보이는 그림들은 뭐예요?
달에 있는 바위들은 지구의 바위들과 같아요?
달 속에는 뭐가 들었어요?
달에는 왜 구멍이 많은 거예요?
달에서 사람이 살 수 있나요?
달이 없어지면 어떻게 되죠?
왜 ‘많은 달이 뜨고 지기 전’이라고 말해요?
달은 추워요, 더워요?
우리도 언젠가는 달의 물을 마실 수 있나요?
우주비행사들은 달에 가서 무엇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