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긴 머리가 좋아
『찰랑찰랑 긴 머리가 좋아!』는 한 꼬마 아가씨가 유아에서 어린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일곱 가지 이야기로 잔잔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글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초등학생이 된 후로 에밀리는 머리를 빗을 때면 웃음이 납니다. 제법 찰랑이기 시작한 머리가 뿌듯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머리를 기르고 싶어 안달이 났던 때가 생각나서였는데….
★ 수상 내역 ★
* 2006년 호주어린이도서상
* 호주가족치료협회 수여 아동도서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