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기는 힘,극복
상처는 꺼내보지 않으면 극복할 수가 없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극복하고 싶은 콤플렉스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저자를 사랑해주는 평범한 회사원 부모님 슬하에서 자랐다. 남들과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했다. 과고, 외고, 자사고 같은 곳이 아닌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다. 다른 사람들처럼 시험을 싫어하고 학점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평범한 학생이다. 그런 사람도 콤플렉스가 있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볼 수 있을 법한 그런 상처들이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했던 노력 역시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의 이기는 삶을 위한 도전을 다루고 또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