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조영, 고구려의 뒤를 이어 발해의 문을 연 영웅!
발해는 우리의 역사에서 보이지 않는 한 구석에 있어 아직도 대중들에게 그 인지도가 미미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발해는 고구려의 명맥을 이은 국가였고 해동성국이라 불렸던 거대한 국가였다는 것이다. 지금껏 부족한 발해의 기록으로인해 발해에 관한 접근이 어려웠다. 하지만 저자는 허구를 최대한 빼고 실제 기록에 부합하는 픽션을 가미하여 오늘날 발해의 건국 과정을 우리 앞에 생생하게 드러내 주었다.
찬란했던 역사 발해, 그리고 발해를 꿈꿨던 영웅 대조영. 그 역동적인 서사시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목차

제11장 다시 무너진 꿈 
제12장 마지막 태왕 
제13장 영주 
제14장 다시 일어난 재건의 꿈 
제15장 오루하 
제16장 천문령 
제17장 개국 
제18장 역사를 기억하다 
맺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