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연습으로 10M 헤엄치는 법
그 동안 수영을 배우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이것이 당연한 것인 줄 알았고 누구도 이에 이의를 달거나 의심을 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 하나는 수영을 배우는데 서너 달 이상 걸린다는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 수영은 반드시 수영장에 가서 수영전문 코치에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는 내가 세계 최초로 송현 식 수영 원리를 발견하기 전까지만 유효할 뿐이다. 이쯤에서 나는 두 가지 수영비법 천기누설을 하고자 한다.
첫째, 수영은 누구나 한 시간 설명 듣고 한 시간 연습을 하면 10미터를 헤엄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둘째 수영은 수영 코치에게 배울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누구나 이 책을 보고 혼자서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책을 읽고 한 시간만 연습을 하면 누구나 10미터는 헤엄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부터 수영을 배우기 위해 서너 달씩 수영장에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 동안 수영을 가르치는 사람들도 송현 식 수영원리를 몰랐던 것이다.
수영의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수영을 가르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서너 달이란 시간을 낭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제 수영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누구나 한 시간 설명을 듣고 한 시간 연습하면 그 자리에서 당장 10미터를 헤엄을 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전 국민 생존 수영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이 전 국민 생존 수영 교과서로 자리매김하여 수영을 못해서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줄어지기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이 여러 나라 말로 번역출판이 되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가서 이 지상에서 헤엄을 못 쳐서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을 한 명이라도 줄이는 데 기여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