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비사의 진실
석유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 석유는 태생부터 록펠러의 트러스트와 석유 메이저들의 카르텔이라는 폐쇄 구조로 출발하였다. 이러한 폐쇄 구조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였다. 열강들의 그들만의 잔치였다. 그들 사이에서조차도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암투 또한 계속되었다. 세계의 많은 분쟁과 전쟁이 기실 내막을 들여다 보면 석유 쟁탈을 위한 싸움이기 일쑤였다. 이제는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크면서 석유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또 다른 분쟁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소용돌이의 근원과 역사를 살펴보았다.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목차]
판권 페이지
글쓴이
1. 록펠러, 정제와 유통으로 승부하다
2. ‘쉘’의 창업자 유대인 마커스 사무엘
3. 석유 메이저의 등장
4. 한국, 경제규모에 비해 에너지 너무 많이 써
5. 공급이 못 따르는 세계 에너지 시장
6. 미국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 ‘달러, 석유, 이스라엘’
7.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참 이유
8. 이라크 전쟁의 참 이유
9. 석유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의 암투
10. 러시아도 에너지 파시즘으로 패권 노려
11. 에너지시장과 자본시장의 최대변수, 이란
12. 투기세력 위주의 원유 전문 헤지펀드만 200개 넘어
13. 에너지 판도를 바꿀 미국의 셰일가스
유대인 경제사
유대인 이야기 시리즈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