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의미 있는 일상 (A Meaningful Daily Life)
- 저자
- 윤슬 저/서민지 그림
- 출판사
- 담다
- 출판일
- 2019-05-23
- 등록일
- 2019-08-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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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서를 위한 독서」,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의 저자 윤슬작가가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에 관해 지금까지의 경험, 독서, 글쓰기, 만남을 통해 정리한 생각을 밝힌 책이다.
윤슬작가는 개개인이 자신의 고유성을 회복하여 삶 속에서 발휘되기를 희망한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다루는 방법을 익히기를 원하며, 어떤 경우에도 긍정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를 조언한다.
자발성, 공유성, 진정성, 일상성, 긍정성, 불확정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자기 신뢰감이며, 스스로를 믿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나는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그런 질문이 찾아들었다면, 윤슬작가의 조언에 귀 기울여보면 좋을 것 같다.
저자소개
오랫동안 읽고, 쓰는 일을 이어오고 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다’라는 생각에 좋은 원인이 되는 일에 마음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다. ‘남들보다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의 길을 걸어온 윤슬작가는 흘러간 과거와 오지도 않은 내일에 대한 걱정은 미뤄두고, 선물처럼 주어진 ‘오늘’을 의미 있게 잘 보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얘기한다. 독서모임과 글쓰기 수업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삶의 소중한 것을 되찾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저서로는『행복한 백만장자』,『마중물』,『오늘,또 한걸음』,『책장 속의 키워드』,『살자, 한번 살아본 것처럼』,『글쓰기가 필요한 시간』,『기록을 디자인하다』,『독서를 위한 독서』가 있다.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못생겨서 미안해』 공저에도 참여했다.
기록 디자이너. 평생교육사. 독서지도사.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 - [윤슬작가]
목차
프롤로그 환하게 빛나지만 눈부시지 않기를
자발성_내가 나를 먼저 도와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행운의 비밀은 우리 손안에 있다
스스로를 돕는 사람들의 첫 번째 노력
이기지는 못했지만 진 것도 아니라는 다른 생각
나는 섬에서 삶을 배운다
누구를 위한 선택이니?
내가 누구인지는 내가 결정해
고유성_내 안의 것이 나를 움직인다
고유함으로 가는 지름길
슬럼프에 예외는 없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독창성은 태도의 영역이다
삶의 기준은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늘을 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때로는 바보처럼, 때로는 황제처럼
내가 원하는 방향
진정성_의미 있는 삶을 선택하다
최선을 다할게요
그때는 생각도 못 했었다
그냥 지금 가도 좋고, 내일 가도 좋고
방향이 올바를 때 속도도 의미 있다
조화로운 삶에 대한 희망
오늘을 살피는 질문
내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일상성_노력을 힘이라고 믿고 있다
새로 고침은 마침표가 아니다
월요일에도 했고, 화요일에도 했던 일
나를 자극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앞으로 걸어가고 싶은 길
작가가 되는 길 vs 작가로 살아가는 길
읽을수록 부족함을 느낀다
나는 정직한 사회를 꿈꾼다
강요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처음
가장 큰 수혜자는 언제나 ‘나’
미래의 나를 설명할 문장들
긍정성_세상에 무조건 나쁜 것은 없다
인생은 단면이 아니라 입체이다
사람을 얻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적당한 거리가 바람을 만들어낸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생각은 실존의 문제와 맞닿아있다
장발장을 도왔던 미리엘 신부처럼
가끔 배경이 되어도 좋다
감사할 이유를 찾는 사람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무엇이든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옳은 감정은 없다
불확정성_모든 것은 불확실하다
우리의 세상은 불완전하다
필요와 열정이 만나야 진화한다
최고의 선택은 없다
해결할 수 있으면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수많은 1km를 채워나가는 과정
목소리 너머 history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시성싸움
나는 그렇게 나이 들고 싶다
조금 둔감해져도 괜찮다
결국은 자기 방식으로 살아간다
에필로그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여섯 가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