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 저자
- 하타노 히로시 저/한성례 역
- 출판사
- 애플북스
- 출판일
- 2019-05-27
- 등록일
- 2019-08-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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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득 길을 잃었을 때
나의 이야기가 너의 길을
밝혀주길 바란다.”
일본 전역을 감동과 응원의 물결로 물들인
★★★ 화제의 베스트셀러 ★★★
서른다섯, 앞으로 남은 시간 3년
아들은 이제 두 살……
성장을 지켜보지 못할 아들에게 건네는
시한부 아버지의 이야기
사진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서른다섯 살의 하타노 히로시는 2017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이라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남은 시간이 3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내와 이제 겨우 두 살밖에 안 된 어린 아들을 생각하며 실의에 빠져 있던 히로시는 마음을 가다듬고 작은 결심을 하게 된다. 남은 날 동안, 자신이 없는 세상에 남겨질 어린 아들에게 아빠 없이도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남겨야겠다고.
▶ 『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북트레일러
https://youtu.be/gkW8ippR32I
저자소개
2016년생 남자아이 유의 아버지, 사진작가.
1983년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사진예술전문학교를 중퇴했다. 2010년 광고사진작가인 다카사키 쓰토무를 스승으로 만나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가던 중 『해상유적』이라는 작품으로 ‘니콘 유나21’ 상을 수상했고, 이후 독립작가로 계속 사진을 찍어왔다. 그러다 아들이 태어난 다음 해인 2017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으로 3년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다. 이때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남겨질 아들을 향한 이야기와 사연이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고, 2018년 책으로 출간되어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9년 첫 사진집을 출간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온화함과 다정함에 대하여
: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이름은 선물이자 맹세다
행동으로 확인하는 일
다정한 학대
강인하면서도 때론 다정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실패하지 않을 선택
생명이 이어진다는 것
의지할 수 있는 존재
아들이 가르쳐준 것
2장 고독과 친구에 대하여
: 아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일
‘부모의 잔꾀’는 삶의 한 방법이다
‘친구 100명’의 저주
자신만의 규칙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에 대처하는 법
싫은 사람에게서 도망치는 법
‘온화하고 다정한 사람’을 발견하는 법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혼자 떠나는 여행
인도 사진가의 가르침
재미있는 사람
자신감을 갖는 법
3장 꿈과 일과 돈에 대하여
: 아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들
꿈과 일과 돈의 관계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다
좋아하는 일의 함정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과 돈
필요한 일과 장애물
모르는 것은 죄
열여덟 살에 백만 엔
돈에 대한 교육
돈은 신용이다
일이 곧 자신은 아니다
4장 삶과 죽음에 대하여
: 언젠가 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병은 거울이다
살아 있음의 경험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암 환자를 대하는 법
아오키가하라에서 커피를
베트남과 생명의 밝음
행복의 허들
자랑스러운 아버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