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에서
외로움이 깊어지면 내면의 세계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그리고 주변을 돌아본다.지나간 삶의 기억들을 반추하면서 처해진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육신을 입고 사는 아름다운 영혼들, 상처입은, 마음이 가난한 자들과 더불어, 활짝 열려있는 미지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함께 가기를 소망하며, 그간 여행길에서 느낀 따스한 사람의 향기를 공감하고 싶어, 글로써 표현하고자 부끄러운 마음으로 수필집을 내게 되었다.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권하은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