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쉬운 차
대량생산되어 시판되는 차나 티백 차를 우려마시는 것이 일상화 되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다구를 갖춘 차를 어려워 한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쉽게 차를 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쓴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또한 차가 건간에 미치는 효능과 생활 자체에 가져다 주는 효능을 널리 소개하면서 차를 마시고, 다도를 몸에 익숙케 하는 것이 즐겁고 특별한 일임을 알리고 있다. 일상에서 차를 즐겨보고 싶지만, 어려운 일이라 여겨 한 발 떨어져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쉽게 차를 마시는 생활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