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맨
인류의 진화 과정을 한 원시인 가족의 삶으로 축약한 예측불허 문제작!
“지난 50만 년 동안 나온 책 중 가장 재미있는 책이다!” _ 테리 프래쳇(『멋진 징조들』 저자)
“찰스 다윈이 이 책을 읽고 싶어 무덤에서 뛰쳐나올 것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 영국, 이탈리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2015 프랑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상영
- 2015 한예종, 2018 대학로 연극 호평
- ‘카카오프렌즈의 아빠’ 호조(hozo)의 ‘힙’한 일러스트
로이 루이스의 대표작인 『에볼루션 맨: 나는 왜 아버지를 잡아먹었나』는 1960년에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제목이 여러 번 바뀌며 6번 개정 출판될 정도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20세기 중반에 출간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21세기에 들어선 지 약 20년이 된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이 세기를 넘어 이 소설에 공감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원작의 코믹함과 풍자,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는 그대로 살리되, 완전히 현대적인 번역과 시선으로 이 유쾌한 소설이 다시 돌아왔다! 1960년대에는 자연스러웠으나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조금 날카로울 수 있는 부분들을 다듬고 현재 트렌드에 맞는 단어들을 세심하게 배치해 시대적 거리감을 확 좁혔다. 카카오프렌즈의 아빠 호조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더욱 ‘힙’해진 원시인들, 혹은 우리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