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맨
인류의 진화 과정을 한 원시인 가족의 삶으로 축약한 예측불허 문제작!
“지난 50만 년 동안 나온 책 중 가장 재미있는 책이다!” _ 테리 프래쳇(『멋진 징조들』 저자)
“찰스 다윈이 이 책을 읽고 싶어 무덤에서 뛰쳐나올 것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 영국, 이탈리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2015 프랑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상영
- 2015 한예종, 2018 대학로 연극 호평
- ‘카카오프렌즈의 아빠’ 호조(hozo)의 ‘힙’한 일러스트
로이 루이스의 대표작인 『에볼루션 맨: 나는 왜 아버지를 잡아먹었나』는 1960년에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제목이 여러 번 바뀌며 6번 개정 출판될 정도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20세기 중반에 출간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21세기에 들어선 지 약 20년이 된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이 세기를 넘어 이 소설에 공감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원작의 코믹함과 풍자,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는 그대로 살리되, 완전히 현대적인 번역과 시선으로 이 유쾌한 소설이 다시 돌아왔다! 1960년대에는 자연스러웠으나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조금 날카로울 수 있는 부분들을 다듬고 현재 트렌드에 맞는 단어들을 세심하게 배치해 시대적 거리감을 확 좁혔다. 카카오프렌즈의 아빠 호조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더욱 ‘힙’해진 원시인들, 혹은 우리들을 만나보자.
옥스퍼드의 유니버시티대학에서 문학 학사를 졸업한 후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스에서 공부했다. 이후 경제학자로서 일했지만 [스테이티스트] 지에서 편집 일을 하면서 언론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52년부터 1961년까지는 [이코노미스트]에서 미국 워싱턴 DC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1961년 타임즈에 전임 특별기사 전문 기고가로 일하게 되면서 영국에 자리를 잡았다. 1957년에는 [킵세이크] 지를 창간했는데, 비록 출판 규모는 작았지만 1990년에 그 일을 그만두기 전까지 100개 이상의 출판물을 냈다. 또한 다수의 논픽션과 그의 대표작 『에볼루션 맨』을 비롯해 세 편의 소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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