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황금만능시대인 지금은 과연 어떤 사회인가?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삶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분명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허구와 가식, 허욕과 허영이 가득한 이 세상을 고발하고, 황금만능시대의 빗나간 세태를 신랄하게 꼬집는 저자 박종삼의 날카로운 시선을 《옷에 목숨 건 여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1971년에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서 출생했다. 참된 삶, 참된 행복, 참된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숙고를 거 듭한다. 이와 더불어 진정한 공정사회, 진정한 양성평등사회가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기원하며 염원하면서, 노트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고 있다. 『내리사랑 내리화』를 출간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고 그 후 『옷』을 출간했다. 많은 인생철학을 체득한 이후 『여성흡연 개혁 연합』이라는 책을 썼다. 이어 『거울 그림자』, 『직장동료가 뭐길래』, 『음주운전 박살내기 클럽』을 출간했다.
바라는 것은 특별히 없고, 다만, 진정한 공정 사회,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가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바랄 뿐이며, 이를 진심으로 염원하고 기원하면서 노트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