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매커비티 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에드거 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페이퍼백 부문)
★앤서니 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페이퍼백 부문)
★배리 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페이퍼백 부문)
★LA 타임스 도서 상 최종 후보
“훌륭한 미스터리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 속의 두 주인공은 이별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에 시달린다. 루 버니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굉장히 세심한 터치로 묘사해 독자들의 발밑에 기억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 <뉴욕 타임스>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기억과, 기억이 살아남은 자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가장 진솔 하고 사려 깊은 탐구이다. 깊이 상처받은 마음들로 가득한 슬프고도 애잔한 서정적인 미스터리.”
- <커커스리뷰>
1986년, 오클라호마시티. 무장 강도들이 극장에 침입해서 한 명의 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을 죽이고 돈을 강탈해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 박람회에서 아름다운 소녀가 실종된다.
2012년,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하는 사립 탐정 와이엇은 거절할 수 없는 의뢰를 받고 오랫동안 떠나있었던 고향 오클라호마시티로 향한다. 한편 출소 후에 십여 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남자 크롤리가 다시 오클라호마시티에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줄리애나는 언니 제네비에브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희망을 다시 품게되는데...
저자소개
오늘날 가장 재능 있는 범죄 소설가라는 평가를 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루 버니. 그의 첫 번째 장편소설 『Gutshot Straight』는 [북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범죄소설 데뷔작 리스트에 오른 바 있으며, 그의 또 다른 작품 『Whiplash River』는 에드거와 앤서니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세 번째 장편소설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에드거, 앤서니, 배리, 매커비티 상을 모두 수상했고, 2018년에 출간된 네 번째 장편소설 『November Road』 역시 출간과 동시에 평단과 독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루 버니의 단편소설은 [New Yorker]나 [Ploughshares] 같은 저널과 [Pushcart Prize anthology]에 실린 바 있고, [The Road to Bobby Joe and Other Stories]에 실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포커스 픽처스, ABC, 그리고 폭스에서 장편 영화 시나리오를 쓰거나 TV용 파일럿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했다. 현재 오클라호마시티 대학교에서 대학원생들에게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1986년 8월
1. 2012년 10월, 와이엇
2. 와이엇
1986년 9월
3. 2012년 10월, 줄리애나
4. 와이엇
5. 와이엇
6. 줄리애나
7. 와이엇
8. 줄리애나
9. 와이엇
10. 줄리애나
11. 줄리애나
12. 와이엇
13. 줄리애나
14. 와이엇
15. 와이엇
16. 줄리애나
17. 와이엇
18. 와이엇
19. 줄리애나
20. 와이엇
21. 줄리애나
22. 와이엇
23. 와이엇
24. 줄리애나
25. 와이엇
26. 와이엇
27. 줄리애나
28. 와이엇
28. 줄리애나
30. 와이엇
1986년 8월
1986년 9월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