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
- 저자
- 김현중 저
- 출판사
- 웨일북
- 출판일
- 2020-07-10
- 등록일
- 2020-08-2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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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이 많은 책임을 물어오기 시작할 때그 속에서 찾은 마음의 방향들“서른을 넘으면 대단한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버렸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책임은 늘어나고, 가끔 앞이 안 보이는 터널을 걷는 거 같았다. 불안의 끝에서 내린 결정은 그래도 앞으로 쭉 걸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삶이 나에게 던지는 질문에 성실히 답을 찾아가는 중이다.”직장 상사와 후배 사이에서 눈치 보며 고군분투하는 30대에게, 결혼은 해도 될까를 고민하며 이미 육아휴직까지 생각하는 30대에게, “이렇게 사는 게 맞아”를 외치며 꿈을 좇는 30대에게 『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를 전한다. 30대라는 삶의 변곡점에서는 일과 현실, 관계, 결혼, 꿈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여러 고민이 따라다닌다. 내 세계가 넓어진 만큼 책임이 늘어난다. 많은 것을 알게 되지만 그만큼 두려운 것 역시 많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결심에 따라올 여러 위험을 생각하면 겁이 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 마음이 외치는 방향대로 자신을 믿고 가다 보면 고민이 기회가 되는 순간을 맞이한다. 단단한 마음으로 자기만의 길을 내는 저자처럼, 이 책으로 발끝에 쌓인 고민들을 기회로 바꿔나가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나의 기쁨과 너의 필요가 만나는 곳의 행복을 찾는 84년생 직장인.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으나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유통에 흥미를 느껴 온오프라인 MD로 직장 생활을 한 지 10년이 되었다. 이랜드에서 백화점 플로어 매니저, 리테일 MD, 그룹사 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 등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고 현재 쿠팡에서 로켓배송 MD로 재직 중이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며 달려오다 갑자기 찾아온 서른춘기로 진짜 ‘나’는 누구인지 궁금해졌다. 한눈팔며 찬찬히 걷다 보니 ‘따뜻한 말과 글로 공감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사내 기자, 오마이뉴스 시민 기자를 거쳐 현재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이다.
브런치 brunch.co.kr/@21missionary
목차
프롤로그 ‘지금의 나’와 ‘나의 지금’을 사랑하는가?첫 번째 기회일1 취업을 이룬 30대 직장인, 퇴사를 꿈꾸다2 샌드위치 신세가 된 W세대3 왜 또라이는 어딜 가나 항상 있을까?4 직장인 스트레스, 이 정도일 줄이야5 라떼를 조심하라6 직장 생활, 버틴다고 의미가 있을까?7 내 나이가 어때서, 일하기 딱 좋은 나인데8 휴직을 한다고? 여봐라, 작두를 대령하라두 번째 기회현실1 지금 나는 잘 사는 걸까?2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3 서른의 공포, 공포의 서른4 분명 쉬었는데도 자꾸만 피곤하네5 꿈을 좇을까, 현실과 타협할까6 누구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7 어느 방향으로 달려가야 할까?8 주중에도 행복하고 싶다세 번째 기회관계1 거울을 깨뜨리고 나를 만나다2 부족한 나를 그대로 사랑하려면3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누굴까?4 좋은 질문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5 나밖에 모르는 세상에서 우리 서로 사랑하기6 만일 내가 내일 죽는다면7 나 혼자만 잘 살면 된다8 하나의 몸짓에서 단 하나의 눈짓으로네 번째 기회결혼1 결혼은 정말 미친 짓일까?2 여행 같은 삶을 꿈꾸다3 아버지가 무슨 괴물이야4 결혼한다고 저절로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5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하다6 부모다운 부모가 된다는 것7 아이가 서른이 됐을 때,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까?8 엄마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다섯 번째 기회꿈1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다2 시련 속에서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3 성공해야 행복할까, 행복해야 성공할까?4 서른과 마흔 사이, 마흔이 다가온다5 일만 하는 나 외에 또 어떤 내가 될 수 있을까?6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7 ‘오른’쪽만 ‘옳은’ 쪽이 아닌 이유8 내가 꿈을 선택할까, 꿈이 나를 선택할까?에필로그진짜 나의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다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