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글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싶었다.'
"만일 내가 단 한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면?"
이러한 의문 속에 도달한 결론은 단 하나였다.
'최고의 명작'.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와 독일 대표 시인들의 시를 하나로 묶었다.
그들은 재가 되었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그들의 찬란한 생의 불꽃을, 지친 현대인들의 차가운 가슴을 녹여줄 따듯한 명작들을 책 한 권으로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