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중이야
- 저자
- 안정은 저
- 출판사
- 서랍의날씨
- 출판일
- 2020-09-07
- 등록일
- 2/21-/3-/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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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늘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만 남은 오늘의 당신에게 꼭 필요한 위로!
가뜩이나 취업하기 어려운 요즘,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이 일방적으로 채용을 연기하고 취소하 고 있어 취준생들의 한숨이 더 늘고 있다. 학창시절엔 대학에 가기 위해 목숨 걸고, 어렵사리 들어간 대학에서는 취업하기 위해 자격증 시험에 목매고, 돌아보면 하루도 허투루 살지 않았는데, 결과는 늘 실패의 연속인 삶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게다가 노력도, 끈기도 부족하다는 사회적 시선이 취준생들의 마음을 어렵게 한다. 하고 싶은 일은 둘째치고라도 밥벌이로서의 일도 도전해볼 기회조차 주지 않는 사회적 환경은 고려하지 않고, 온전히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사회 탓만 한다는 인식이 그들을 더욱 지치게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무엇도 되지 못하는 시대를 사는 취준생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의 연속인 그들은 어디에 힘든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을 위로받아야 할까?
저자는 러닝 전도사로서, 또 수많은 실패를 경험해본 실패자로서, 힘들 때마다 달리기를 통해 얻은 위로를 그때의 자신처럼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취준생’ ‘사회초년생’ ‘퇴준생’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거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지루하고 따분한 위로가 아니라, 힘들면 견딜 수 있는 곳으로 떠나거나, 세상이 만들어놓은 숫자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고, 또 억지로 버티지 말라고 솔직한 위로를 건넨다. 그리고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없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해보기를, 그리고 힘들면 언제든 멈춰도 된다는 사이다 같은 위로도 서슴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힘이 든다는 건 지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라고, 매일을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따듯한 위로도 함께 전한다. 마치 숨 막히는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는 인공호흡해주는 듯한 문장으로 마음을 위로해준다.
저자소개
런더풀RUNderful 대표이자, 런트립 기획자. 러닝 코치 및 멘탈 코치, 스포츠 모델 및 방송인, 해병대 리더십 센터 전문 강사,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인플루언서다. 5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꾼 이야기를 담은 자기계발서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서울을 달리는 100가지 방법』 이 있다.
- 마라토너: 풀코스 9회 완주, 250킬로미터 몽골 고비사막 마라톤 완주, 철인 3종 2회 완주.
- 강연: 청와대, 국무총리비서실, 육군사관학교, 경찰, 군부대, 기업 등에서 동기 부여 강연.
- 방송: MBC <아무튼 출근>, KBS <영상앨범 산>, tvN <리틀빅 히어로>, SBS , MBC , JTBC <사건반장-함께 사는 세상>
- 활동: 한국생명의전화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홍보대사, 굿네이버스 「2020 희망걷기대회」 홍보대사, 「여성마라톤 WITH 랜선스포츠」 홍보대사 ,「아름다운 제주 국제 마라톤」 홍보대사, 「경기국제 하프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스포츠 관광도시 충북 ‘보은’」 홍보대사
목차
추천사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까?
PROLOGUE 오늘 하루는 어땠어?
CHAPTER 01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한X‘취준생’에게
- 지금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야
- 멀리 있는 목표보다 잡을 수 있는 목표부터
- 힘들면 그냥 견딜 수 있는 곳으로 떠나
- 가능성과 한계를 미리 정해놓지 마
- 오래 달리는 법은 천천히, 꾸준히밖에 없더라(feat. 사막 마라톤)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X 아니 가끔은 배신도 해
- 날씨에 지지 않기
- 누구나 빨리 가고 싶을 때가 있다
- 비교하려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할 것
- 숫자에 나를 가두지 않기
[그때의 나는] : 7번의 퇴사, 7번의 실패를 했어
CHAPTER 02 힘들게 입사했는데 내 일이 아닌 것 같아 힘든X‘사회초년생’에게
- 외향적으로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어
-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 나답고 자유로운 오늘을 살아
- 힘이 든다는 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거야
- 버리는 하루도 있어야지, 어떻게 매일을 열심히 살아X
- 수많은 피니시 라인을 지났어도, 언제든 다시 스타트 라인에 서야 해
- 어렵게 선택한 길이 내 길이 아닌 것 같을 때
[그때의 나는] : 존재감이 없던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
CHAPTER 03 막막하지만 또다시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X‘퇴준생’에게
- 누구에게나 권태기는 찾아와
-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해
- 괜찮아, 우는 건 좋은 거야
- 좁힐 수 없는 부모님과 내 생각의 거리
- 사람들 생각 말고 네가 생각한 대로 해
- 진짜 중요한 건 그다음 스텝!
- 못 한다고 말하는 것도 대단한 용기다
- 행복을 미래에 두지 않기
- 억지로 버틸 필요 없어
- 좋은 파도는 언제 올지 아무도 몰라
[그때의 나는] : 내 인생의 러닝 포인트
CHAPTER 04 아직도 불안하지만,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갈X‘너에게’
- 고민이 된다면 일단 출발선에 서봐
-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없어
- 전부를 포기하고 떠날 용기라면
- 후회될 때, 처음의 두근거림을 생각해봐
- 돈과 무관한 시간을 견딜 수 있다면
- 꼴등보다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해
- 우리는 계속 넘어지는 법을 배우는 중이야
- 힘들면 언제든 멈춰도 괜찮아
[지금의 나는] : 아직도 퇴사하는 중이야
EPILOGUE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