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임사체험 후 깨달은 것들
죽음의 저편에서 본 것들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삶은 기적이고, 영적 세계는 영원하다!”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는 죽음에는 순서가 없는 법이다. 하지만 언제 닥쳐올지 모를 마지막을 지혜롭게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나도 언젠가 죽는다’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회피하며 모르는 척 살아간다. 그러다가 가족이나 소중한 이들을 죽음으로 떠나보내면 큰 충격을 받는다. 자신에게도 언젠가 닥쳐올 죽음을 돌아보지만 찰나일 뿐, 다시 잊고서 일상으로 돌아간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죽음을 겪었다. 스스로도 여러 차례 죽음의 고비를 맞으며 임사체험을 했다. 지금까지도 셀 수 없이 많은 죽음을 만나며 살고 있다. 저자는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과 가장 가까운 친구 사이였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겪은 죽음과 남겨진 자들의 삶,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쩌면 외면하고 있는 영적 세계에 대한 깨달음이 담겨 있다. 저자는 수차례 임사체험을 겪으며 죽음 이후의 세계를 경험했고, 그로부터 삶이 바뀌었음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