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여행
“우토로 마을, 시베리아 횡단 열차, 오로라 여행”
듣기만 해도 마음 한 편이 떨리는 곳으로의 초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인, 스무살 청년의 눈으로 본, 아직은 꽤 아름다운 세상을 담았다.
그리 특별하진 않다. 그저 평범한 이야기들에 우린 함께 웃고, 슬퍼하며 공감할 뿐이다.
마음 한 구석, 여행이 가득한 당신을 꽤 괜찮은 여행으로 초대한다.
작가의 말
1부_ 그들을 기억해주세요.
평범한 토요일 오후
첫인상
우연이 가져다준 인연
평범한 대화
쿨한 이별
그래도 그들은
우토로를 기억해주세요.
2부_아주 가끔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무모함? 용기?
비박
다소 낯선
실수해도 괜찮아.
가깝고도 먼
느리게 걷기
또?
3부_ 인류 최후의 모험
출발
조금은 지루한
단지 조금 다를 뿐
아날로그
소소한 일탈; 정차
아재개그
-29도
정
귀차니즘
조촐한 만찬
주먹다짐
술. 술! 술?
이상해도 꽤 괜찮은 대화
이별
여행의 법칙
뷰티 강국, 대한민국
소통불가
God bless me, please....
여유
누구나 하나쯤은
일단 타 보시길
4부_ 은하수 다방으로 초대합니다.
여행 속 새로운 여행
겨울왕국
오로라 헌터
은하수 다방
오로라, 은하수처럼
꽤 괜찮은 여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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