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은 바람을 타고 (외)
“주인공 박민지의 대통령 연설문은
사이다 같은 대선정책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박예진 작가는 늘 교육정책과 대선정책에 대해,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고민해 왔고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나름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진정한 인간 교육이 어려운 학교와 학생들의 어려움. 그 해결되지 못함이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적 문제로 연결됨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타임머신을 타고라도 그 사건을 해결하고 싶은 그녀의 심정은 개인적인 문제로 허덕이는 나에겐 큰 귀감이 되었다.
그녀의 민감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자질이며 의무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무더위와 어려움 속에서도 탈고를 늦추지 않고 자신을 돌보기보다는 더 좋아질 사회를 위한 그녀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여행을 떠나 보시길 적극 소개해 본다.
- 추천사 중(강래형)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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