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배우러 가볼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죽음을 이야기하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죽음을 배우러 가볼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막막한 죽음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습니다. 저자는 이 책의 독자가 되어줄 어린이들에게 죽음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며 다정한 대화 를 건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늘 두렵기만 했던 죽음을 마주보며 더 이상 죽음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소중한 이들의 죽음을 경험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에게는 책 속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사랑 하는 이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새길 수 있는 나만의 기록장이 마련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고 삶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