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차이나 인사이트 2021
- 저자
- 한우덕,정용환,김경미,이승호,홍성현 공저
- 출판사
- 올림
- 출판일
- 2020-12-18
- 등록일
- 2021-06-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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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국에게 한국은 ‘참 쉬운’ 시장이라는데,우리에게 중국은 왜 이토록 어려운가중국의 변화를 모르고 한국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중국은 우리 기업의 무덤’이라는 얘기가 나온 지 오래다. 다 털리고 철수하는 기업도 나온다.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정치 리스크’가 한국 기업의 중국 비즈니스를 몰락의 길로 내몰기도 한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탈출하면 될까? 사드,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인식 속 중국의 이미지는 점점 일그러져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수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은 경제뿐 아니라 여러 면에서 결코 우리와 무관할 수 없는 이웃이다.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이 똘똘 뭉쳐 제4차 산업혁명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경쟁에서 뒤질 때 우리는 자칫 생존을 위협받게 될 수도 있다. 중국을 알고 그 변화를 읽어 내는 일은 이제 우리 후대의 삶까지 좌우할,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국내 최고의 중국 포털 차이나랩과 중앙일보의 중국통 기자들이 중국 비즈니스의 최신 흐름과 트렌드, 치열한 글로벌 경제전쟁의 실상을 파헤치고, 우리 경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차이나랩 대표이며,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중국 경제 전문가이다. 1989년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했다.그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 국제부,정치부,정보통신부를 거쳐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상하이 화둥華東사범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월세를 절약하기 위해 중국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사고, 직접 주식투자를 해봄으로써 실물 감각을 익히기도 했다. 현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에서 두 눈 부릅뜨고 한국이 중국과 함께 살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국의 13억 경제학』, 『세계 경제의 슈퍼엔진 중국』, 『상하이 리포트』, 『뉴차이나, 그들의 속도로 가라』, 『경제특파원의 신중국견문록』, 『중국 함정』, 『우리가 아는 중국은 없다』
등이, 옮긴 책으로 『뉴차이나 리더 후진타오』가 있다.
목차
머리말 중국이라는 이웃 나라 5프롤로그 ‘코로나 패러독스’ 141. 문제는 항상 내 안에 있다한중 비즈니스의 현실칭화대의 인재 집합소 ‘야오반’을 아십니까? 23“한국은 참 쉽다” 28누가 배신자인가 34역(逆)커플링 39“한국 기술, 이러다 중국에 밟힌다” 45브리핑_중국은 왜 갤럭시를 버렸나? 51중국 경제의 다면성을 이해하라 53한국의 오지랖 60‘중국 전문가’란 어떤 사람인가 642.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글로벌 경제전쟁의 실상AI 전쟁 73ZTE는 어떻게 미국에 탈탈 털렸나 77헐렁한 냉전 82브리핑_‘정치 리스크’가 추가된 중국 비즈니스 87중국에서 탈출하라고? 89시간은 과연 미국의 편이었을까? 93미국과 중국은 왜 첨단 기술에 집착할까 99AI, 미국은 중국을 못 따라간다? 104미국이 화웨이를 방치할 수 없는 이유 112‘늑대들의 외교’, 그 허와 실 117중국은 어떻게 유엔을 장악했나 121중국 희토류와 미국 헬륨, 자원전쟁 터지나 1273. 우리는 과연 중국을 알고 있을까중국 심층 분석마윈 vs 나훈아, 새는 새장을 벗어나지 못한다! 133이베이는 왜 보따리를 싸야 했나? 138애플이 중국에 백기를 든 이유 144중국 공산당, 흔들릴 것인가? 150심판이 공도 차는 시스템 158브리핑_중국은 공산당이 세운 나라 164시진핑 경제의 미래 10년 166중국, 파트너인가 친구인가? 177쌍순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키워드 187세계 1등 중국의 과학논문, 양만 많고 질은 엉망? 1924. 중국은 지금중국 비즈니스 최신 트렌드중국 디지털, 왜 강한가 199코로나19, 중국 비즈니스의 5가지 변화와 10대 기회 205중국의 ‘애국 마케팅’ 210“냉장고 필요 없는 시대를 만들겠다” 214코로나 이후엔 ‘가성비’도 소용없다 223게으름뱅이들을 위한 산업이 뜬다 228코로나가 바꾼 MZ 세대의 소비패턴 3가지 233중국 인구가 줄어든다? 237중국 20대 저축할 여력 없다? 240브리핑_부모 울리는 ‘신형 불효’ 247가짜 약에 시름하던 중국, 항암제 개발은 한국 추월? 249중국 반도체, 너무 일찍 고개 쳐들었나? 253중국 반도체를 읽다① 반도체 굴기 선봉 SMIC 261중국 반도체를 읽다② 한국 반도체 타도의 선봉 YMTC 265중국 반도체를 읽다③ 집요한 중국, D램 자립 꿈 안 버렸다 271중국 반도체를 읽다④ 핵 옵션 꺼낸 미국, 버티는 화웨이, 결말은? 276중국 반도체를 읽다⑤ 우리가 오만했다… 중국 ‘반도체 대부’의 반성 2815. 답은 늘 문제 속에 있다중국의 길, 한국의 길‘BTS 안마 의자’ 이야기 289시장을 사지 말고, 기업을 사라! 294 합류하라, 이길 수 없다면 300답은 ‘SOFT CHINA’에 있다 307브리핑_초코파이는 왜 짝퉁이 없을까 314에필로그 얄밉고, 부럽고, 무섭고…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