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
만나고 헤어지면서 느끼는 것에 대해 정리하고 싶었다.
그것은 내가 크고 작은 마음의 위기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었다.
아무튼, 평범한 사내의 인생 정리 같은 것이다.
그림을 잘 못 그려서 말로 그려 본 것이기도 하고.
그래서 글에서 그림이 어른거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누구에게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 산에 오른 듯, 함께 술 한잔 한 듯 반갑겠다.
그저 내 이야기들이다.
초기에 쓴 글이어서인지 솜씨가 더 없는 것 더 같다.
‘득량 해평리’는 별도 책(사진이 있는)이 있지만 추가했다.
책 속의 말
차례
머리말
Ⅰ. 빨간 풍선
빨간 풍선
초등학교 다닐 때
기차를 타고
빨간 팬티
명상록의 추억
삼겹살 기름
마음속 꽃
얼굴
막내 여동생
외할머니 보따리
아재
Ⅱ. 득량 해평리
아버지
어린 시절
득량 해평리
아버지랑 고향에
인연
요단강 건너
묘
Ⅲ. 바닷가 군인일 때
바닷가 군인일 때
위문품 포대
Ⅳ. 추억잡기
처거 가는 길
돈데보이
색즉시공
배호 노래가
취미
북소리
엉덩이 단상
보디가드
그리운 시절
화엄사 '시의 동산'메모
크리스마스카드
크리스마스이브
기타
가을의 노래(패러디)
짝짓기 놀이
따뜻한 사람은
5.18을 맞아
이념
'혼불'을 읽다가
솔방울
밤비
산행 메모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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