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에서 원장이 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게 왠 걸? 보증금만 있으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 일도, 신경 쓸 것도, 확인해야 할 것도 많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아, 한국에서 학원은 일반적인 자영업이 아니구나!' 규제도 많고, 말도 많은 그런 학원 창업. 초보 원장이 겪었던 사건과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시행착오를 줄이시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소개
목차
1. 학원을 차리기로 했다 2. 학원 매매 업자를 만나다 3. 부동산, 그리고 교육청 4. 인테리어, 따로 할수록 싸다 5. 말 많았던 소방공사 그리고 끝마침 말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