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First Lady 욕망과 소망 사이
망과 소망 사이에서 충돌하며 좁은 길을 찾아가는 중년 여자의 간증서
- 욕망의 열매를 거두던 밭에서 소망의 결실을 맺을 수 없다
작가는 뉴욕 주재원 생활 중 미국 상류층의 문화에 매료된다. 그들이 남긴 유물에 감탄하고 럭셔리한 삶을 동경하게 된다. 그리고 이차로 부자들의 사회사업의 업적에도 감복하게 된다. 드디어 자신도 그들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인지 소망인지가 가슴에 새겨지게 된다. 과연 그녀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