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헤드라인 쇼퍼
- 저자
- 박용삼 저
- 출판사
- 원앤원북스
- 출판일
- 2021-01-19
- 등록일
- 2021-06-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14K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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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순간,의미 있는 콘텐츠를 선별하는 안목과 센스가 필요하다!콘텐츠의 운명을 좌우하는 헤드라인의 비밀정보의 홍수 속에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정보 과잉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든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에게 유용한 뉴스, 유용한 정보를 골라 읽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기사의 제목, 헤드라인(Headline)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경영 전문가인 저자는 이전 작 베스트셀러 『테드, 미래를 보는 눈』에서 테드(TED)를 통해 현대인을 위한 친절한 미래여행 가이드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이번 책에서는 헤드라인을 통해 필터형 인간으로 사는 법, 즉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우리는 모두 헤드라인을 생산하는 ‘헤드라이너(Headliner)’이자 그것을 소비하는 ‘헤드라인 쇼퍼(Headline shopper)’다. 한 줄 헤드라인이 지닌 힘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정보 홍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능력이다. 이 책을 통해 좋은 뉴스, 쓸 만한 뉴스를 헤드라인만으로 판단해서 빛의 속도로 낚아채는 기술을 익히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헤드라인 레시피를 완성해보자.
저자소개
카이스트(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공학 박사학위(1999년)를 취득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거쳐 현재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신사업 발굴과 기술개발 투자전략, 기업시민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등이다.
경영학 이론을 일반 대중에게 친숙하게 소개하는 취지에서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에 ‘신사업의 숨은 함정’, ‘시네마 게임이론’, ‘테드플러스’ 시리즈를 연재한 바 있으며, 기술전략 분야에서 ‘신사업 성공을 막는 7가지 바이러스’, ‘왜 좋은 기술이 실패하는가?’, ‘저성장 시대의 맥가이버형 기술개발’, ‘R&D의 진화, 이제는 X&D 시대’ 등의 POSRI 이슈리포트를 발표했다.
한양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저서로 『기업 성장의 숨겨진 공식』(2008년), 『직장은 게임이다』(2015년), 『테드, 미래를 보는 눈』(2017년), 『我從賽局理論看?人性心理學』(2018년, 『직장은 게임이다』 대만판)이 있다.
목차
머리말1장 유쾌한 헤드라인(Funny)불만 없어요, 우리집 부엌중국이 쏜 화살, 애플 떨어뜨리다상가에 병원 연다더니…그 의사는 ‘배우’였다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더 밟는다비데 장관과 와인 장관화전민, 대리기사, 그리고 무인자동차군산 꽃새우에 항복한 새우깡철없는 딸기, 과일 판을 뒤집다누나의 선전포고…한진家 경영권 ‘휴화산’ 터졌다‘손 묶인’ 토트넘…힘겨운 박싱데이‘ㅎㅎㅎ 전략’으로 위기 넘는다‘기생충’ 만나 매출 폭발…“농심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안돼요, 느려요, 끊겨요”…400만 명 수업 첫날 아우성“한국서 군함 샀더니 마스크·소독제가 딸려왔습니다”2장 유익한 헤드라인(Fruitful)조회 수가 곧 돈이라서…혐오를 팝니다‘국민 횟감’ 광어의 몰락번갯불로 농사를?…‘플라스마 농법’이 온다혼자 먹는 수박…소박이 뜬다참다랑어를 먹는 새로운 방법? 크라우드 펀딩!항공 마일리지 ‘날아갈 일’ 없게 한다늙고 외로운 한국…교육비 줄고 외식·병원비 늘었다안으로, 밖으로, 위아래로…‘누가 제일 잘 접나’ 전쟁김택진이 김택진을 이겼다…리니지게임 또 ‘홈런’나랏빚 1초에 200만 원씩 증가…이 속도로 가면 9년 뒤엔 2배쥐띠해 부자 되려면, 고양이 잡아라씁쓸한 ‘1코노미’ 확산0.0001%의 기적, 네 배의 행복옷→책→사진 순으로 버려라, 인생이 바뀐다3장 참신한 헤드라인(Fresh)파티 오버, 행오버이 버튼이 정말 그 버튼?콩코드 50년…‘조용히’ 부활하는 초음속 여객기돈 필요해? 손바닥 대!엘턴 존의 ‘로켓맨’, 김정은의 ‘로켓맨’‘컨테이너 혁명’의 비극두 남자, 재난과 오락 사이에서 길을 잃다의리 위에 실리…삼성·LG의 ‘프레너미’카를로스 곤의 확률 게임기생충, 세계영화사의 선을 넘다美 “가지마” 中 “오지마”…기피국 된 한국‘품절’이라 쓰고 ‘배송문제’라고 읽는다거실로 퇴근했다나의 호의가 당신의 권리가 될 때4장궁금한 헤드라인(Foggy)‘우정 비즈니스’가 몰락하고 있다스마트폰 ‘死인치’도둑은 토요일 새벽 3시를 노린다하노이의 세 가지 의문, 세 가지 오해‘노란 조끼’는 왜 그 식당을 습격했을까빌 게이츠의 후회미쓰비시 엘리베이터에서 떠오른 생각日 기자가 슬쩍 준 정보‘로레알 혁신’이 보여준 세 가지 메시지비대면 수업과 사라진 40분확진자X의 비밀한바탕 춤판 뒤 무한경쟁…죽음 부르는 ‘발리우드’ 영화판대통령은 뉴딜이 좋다고 하셨어불황 때 뛰는 ‘립스틱 지수’…이번엔 마스크에 갇혔네5장심오한 헤드라인(Far-sighted)한국 대치동과 미국 대치동비핵화 하는 척 믿는 척제로페이는 착하지 않다‘타다’는 짬뽕인가, 라면인가그런데 배는 왜 12척만 남았을까추격이냐, 추월이냐, 추락이냐김정은이 주목하는 세 가지 숫자누가 홍콩을 두려워하랴“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세상을 다 구하고 싶은 의사 vs 영웅 뒷바라지에 지친 병원코로나는 돌아온다, 방심과 망각의 틈으로한 사람에겐 열 가지 취향이 있다쇼는 계속되어야 한다‘세한도’의 후예들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