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별곡
다산 정약용 선생은 그의 자식들에게 시를 가르치며 이런 시론을 말씀하셨다. “시대를 아파하지 않는 시는 시가 아니다”라고 하는 시론을 제창하셨다. 이 어려운 시대에 시인으로서 입을 닫고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라는 판단에 『광화문 별곡』을 1년 동안 써 내려갔다.
쓰지 않으면 자유 민주를 수호한다는 것은 거짓말이 되고. 강탈당해도 가만히 있는 자는 노예 근성과 국민이라는 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되고, 비판 의식도 없는 사이비 식자라고도 할 수 있다. 준엄한 시대 정신이 필요한 남북 대치 상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와 시장 경제를 지키자는 남녀노소 국민들이 일어서지 않으면, 강탈당한 좌파의 행위를 묵인하고 오히려 조장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서언〉 중에서
〈학력〉
경희대 교육대학원 졸
교육행정학석사
〈약력〉
한국문인협회
영남문학예술인협회원
전직 초등학교장
〈수상〉
14회 율곡문화제 일반부 장원
16회 율곡문화제 일반부 장원
영남문학예술인협회 영남문학 신인문학상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서언 4
서시 6
제1부 분노의 외침
제2부 상여와 분향소
제3부 지도자를 기다리며
제4부 진실을 위하여
제5부 태극기 세력은 멈추지 않는다
1. 태극기 세력은 멈추지 않는다88
2. 칭경기념비를 지나며91
3. 애국호93
4. 광화문 원용(援用) 처용가95
5. 광화문 가는 길98
제6부 광화문 성지 교회(敎會)
1. 청와대 앞 성지 교회(敎會)102
2. 광화문 광장 엇더하니잇고105
3. 결사대(決死隊)의 증언107
4. 십자가 군병들의 눈물109
5. 진달래 피면111
6. 언약의 무지개113
7. 언약의 반주115
8. 마리아의 언약117
제7부 켄타우로스의 죽음
1. 대구여! 대구여!122
2. 켄타우로스의 죽음124
3. 풍우가 문을 두드리는 이유라도126
4. 장강이 범람하는 이유라도128
5. 산고수장(山高水長)에 안개가130
6. 감춘다고 감추어질 수 있나132
7. 포노 사피엔스 플랫폼에서134
8. 헤겔이 떠오르는 두물머리에서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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