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함께 떠난 소년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환철 동화작가의 두 번째 동화집입니다. 별동아리에서 실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본 작품에서는 우정과 별에 대한 주제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 나라로 간 별을 사랑하는 소년을 추모하면서 쓴 동화 책이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별과 더 가까운 어린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집필하였으며, 앞으로도 별강의와 별을 주제로 다다양한 동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