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짙어지고, 낮은 뜨지 않는다
별은 하늘에 떠 있는데
나의 마음에 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희망은 밝은 빛을 뿜으며
내게로 다가올 것만 같았으며
날은 점점 짙어져 가 어두워지니
뜨고 있는 두 눈뿐이었다.
1994년생 04월 09일. 현재 나이 27살. 필명 공허생. 2020년에 살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
프롤로그 ○4
제1부
그녀 ○8
밤 ○13
시간 ○17
별 ○22
아침 ○28
풍경 ○35
소설 ○41
마음 ○47
제2부
돌 ○56
사진 ○64
내일 ○70
꽃 ○74
구름 ○81
계절 ○87
종이 ○93
눈물 ○99
제3부
시선 ○106
손 ○112
발 ○118
몸통 ○125
단어 ○131
움직임 ○137
이별 ○145
페이지 ○152
제4부
번외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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