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21 사업하기 전에 세무부터 공부해라

2021 사업하기 전에 세무부터 공부해라

저자
김진 저
출판사
지와수
출판일
2021-03-19
등록일
2021-06-09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4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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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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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했던 복병을 만나 크게 흔들리고 있다. 그 여파는 고스란히 경제로 이어져 수많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인식해 창업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똑같은 상황에서도 온라인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이는 위기가 또 다른 기회일 수 있다는 반증이다.

사업을 시작하면 곧바로 부딪치게 되는 것이 세금이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2020년 세법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미처 반영하지 못해 초보사장 입장에서는 더 난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건비만 해도 세법에서 제시한 최저임금제와 주휴수당은 마땅히 가야 할 방향이지만 현재로선 사업자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대목이다. 상황이 달라져도 사업의 기본은 절세부터 시작한다. 세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도 전에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더더욱 세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올바른 세무지식은 적은 자본으로 효율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불필요한 세금을 줄여 수익구조를 개선시켜준다. 얼마나 절세를 잘하는지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보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구진하다. 모든 절세 방법을 다 알 필요는 없다. 꼭 필요한 기본 세무지식만으로도 얼마든지 절세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나온 세무책은 너무 어렵고 재미가 없어 일반 독자들이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이 책은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썼다. 또한 저자가 다년간 창업자와 소규모 사업자를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세법을 설명했기 때문에 쉽게 공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절세 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세법은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매년 바뀐다. 2021년은 예년에 비해 세법이 많이 바뀌었다. 사업자를 정의하는 기본 개념부터 달라진 부분이 많고, 소득세, 부가세, 4대 보험과 접대비 등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세법에 변화가 있었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사업에 적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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