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더 신나는 집콕 미술관
이 책은 주양육자(엄마)가 그림에 관한 정보와 배경지식이 없어도 아이에게 쉽고 편안하게 그림 이해를 도와줄 수 있도록 쓴 실용서입니다. 일상대화에서 색다른 대화, 낯선시간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아이 눈높이에 맞게 글을 썼습니다. 같이 책을 읽어 대화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섬세하고 천진난만한 감수성을 키워주세요.
그리고 주 양육자의 고된 일상에서 단 10분만이라도 지적인 대화를 통해 엄마인 양육자존감을 높혀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 덮으시는 순간 ‘예술적 감수성은 생활하는 일상에서 내가 그림을 보며 대화로 키워줄 수 있구나, 별 것 아니네’란 자신감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