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를 다루는 에세이 책입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서 소정하게 한글자를 적어보고 그렇게 담아낸 내 이야기는 또 사람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로 전해지고 싶습니다. 책들의 내용은 그저 흔하게 사는 보통의 어떤 사람들 책입니다. 어렵지 않게 간단하게 읽으면서도 이 안에서 울리는 울림은 큰 파도가 되어서 다가올 것입니다. 우연히 떠나는 여행길에서 이 책과 마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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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정표 표정 사회생활 해보기나 했어 월요일 시간절약 봄 여름 가을 여행 자유 단체방 시작 선택 마무리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