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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공허를 건너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필사의 사투“『마션』 이후 최고의 생존 스릴러다!” _존 마스, 『더 원』 저자『마션』을 재미있게 본 독자라면 반드시 열광할 2067년발 우주 스릴러. 나사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파견된 탐사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가 지구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 재난의 한가운데 놓인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정신력, 지구력, 독창성에 관한 이야기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SF의 상상력과 로맨스의 애틋함,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반전과 스릴러가 있는 특별한 매력을 가진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