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은 해양경찰이다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은 저자가 해양경찰에 입사하여 직접 겪은 28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독자들과 소통함으로써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바다경찰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해양경찰은 동서남해의 바다를 지키고 있으며 본 저자 또한 맡은 자리에서 언제라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달려갈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진솔하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기 위해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진 책입니다. 글을 쓰기에 다소 부족한 부분은 많으나 실제 있었던 내용을 사실 그대로 옮겨 표현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힘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