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 온라인 강의 / 온라인 회의 / 온라인 면접에 필요한 실전 온라인 말하기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일상의 대부분을 변화시켰다. 단지 마주치는 모든 이가 마스크를 착용한 거리의 모습이나 자영업장의 운영시간 단축뿐만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야기된 일상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을 가장 당혹스럽게 만든 분야는 프레젠테이션, 수업과 회의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면접이나 각종 행사까지, 온라인 환경에서의 진행으로 변화되었다는 사실이다.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준비 없이 부딪힌 많은 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우왕좌왕해야 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여러 차례의 경험을 통해 안정화되고 있는 과정이다. 하지만 온라인 환경에서 성공적인 말하기, 듣기를 해내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연습과 기술이 필요하다. 크게 두 개의 장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교육과 행정, 복지 등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어 실전에서 바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저자소개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일에 진심인 편이다. 사람들의 말하기와 듣기에 특히 관심이 많다. 경희대학교언론정보대학원 전략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석사 졸업했으며, KBS에서 취재 리포터와 라디오 진행을, CBS에서 아나운서를, SBS에서 성우로 활동한 20년 차 방송인이다. 더불어 2008년부터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진단 분석 교육기업인 ‘새봄 커뮤니케이션’ 대표로 기관과 기업, 대학교에 출강하며 말의 결을 다듬는 컨설팅과 코칭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의를 들은 누적 교육생 10만 명이 넘었고, 배워서 바로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할 때 보람을 느낀다. 코로나 시기, 비대면 교육, 온라인 행사 등을 경험하며 새로운 소통 방법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서 소통할 때 고려할 쓸 점이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달으며 변화하는 기술 속에서 소통의 양과 질을 더 고민하며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 카카오톡 채널 ‘새봄커뮤니케이션’
목차
프롤로그20년 차 방송인이 전하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7문 7답PART 1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시대01 그때는 낯설었고 지금은 낯설지 않은02 왜 화상 통화는 쉬운데 화상 회의는 어려울까?03 적극적 비대면 시대에 여전히 적응 중인 우리PART 2 DETAIL 키워드로 풀어 보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01 Distance_ 경계가 모호해진 비대면 사회에 적응하기02 Education_ 온택트 시대의 교육 키워드는 ‘경험의 확장’03 Eye contact_ 온라인 툴에서의 특별한 눈 맞춤04 Talk style_ 온라인 말하기에는 기술이 필요하다05 Ask & Answer_ 내공 있는 말하기를 만드는 마법의 문장06 Image_ 보이는 모든 게 브랜딩이다07 Listen_ 결국, 잘 듣는 사람이 승리한다08 Log-in manner_ 이메일과 메신저 에티켓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