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 저자
- 조은강 저
- 출판사
- 메이트북스
- 출판일
- 2021-07-20
- 등록일
- 2021-10-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나답게, 멋지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는 마흔이라는 나이를 기점으로 나 자신이 더 단단해지고 자기다워짐으로써 만족과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삶을 위해 멈춰야 할 것, 마흔네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마흔은 20, 30대가 주는 어감과는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 미혹되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라지만 아직은 성숙한 어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기엔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다. 세상을 다 알 수 있는 나이가 아님에도 사회적 시선과 기대감도 20, 30대 때와는 다르다. 그러나 마흔은 멋지게 나이 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분기점이 되는 시기인 건 분명해 보인다. 멋지게 나이 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무엇을 고민해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지조차 모르겠다는, 어리진 않지만 완전히 성숙한 어른도 아닌 마흔이라면, 이 책이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좋은 사람이나 완벽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자기다움을 찾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자기다움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멈춰야 할 것들이 있다.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을 통해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 수 있는 방법에서 더 나아가, 삶의 목표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서울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세상과의 관계를 시작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비디오프로덕션, 출판사, 홍보대행사, 광고대행사 등 다양한 직장에서 18년간 일을 했고, 2008년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을 걸었다. 그 경험을 담은 『그 길 끝을 기억해』를 펴낸 뒤, 『나의 아름다운 성당기행』 『나쁜 엄마 심리학』 등을 출간했다. 현재 남편과 함께 고양이 2마리를 돌보며 청림동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여는 글 누구에게나 마흔은 온다PART 1갑자기 들이닥치는 것들안주_주인공이 웃는 순간, 총알이 날아와요공격성_잠깐 멈추고 방향을 틀어요성급함_뭐가 그리 급해요시기_부러워하는 마음, 거기에서 끝내세요짜증_짜증 내도 되는 상대는 없어요감정_금방 사라질 그것에 휘둘리지 마세요혐오_함부로 미워할 자격은 아무도 없어요연민_초조한 마음에 지면 안 돼요중독_생각하는 나를 찾으세요PART 2습관처럼 지닌 낡은 것들지레짐작_쉬운 판단 그 너머에 진실은 있어요낭비_있을 때 아껴요고정관념_멋대로 들어와 있는 손님이에요두려움_똑바로 들여다봐야 해요교만_세상엔 당신만 있는 게 아니에요욕심_욕심 대신 의욕으로 살아요분노_분노는 조절할 수 있어요PART 3타인을 의식해서 강조된 것들과시_다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무사유_한 번만 더 생각해요후회_지나간 것은 그냥 놓아줘요비이성_결국엔 이성이 승리해요 삶에 대한 집착_모두가 언젠간 떠나요기대_이제는 내려놓아요흑백논리 중간에 서도 좋아요PART 4진짜가 아닌 것들경쟁심_과연 가치 있는 경쟁인가요?돈에 대한 집착_돈이 최고인 삶을 꿈꾸나요?비교_도토리도 비교는 싫어해요과거 쌓아두기 언젠가 버릴 것들, 오늘 버려요근시안_조금만 멀리 보아요사심_진리와 정의는 사심 위에 있어요강박_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PART 5무의미로 이끄는 것들죄책감_당신 탓이 아니에요열등감_작은 마을은 떠나야 해요고통_끊을 수 없지만 견딜 수는 있어요불안_긍정을 선택하면 불안이 사라져요희생_가치 없는 희생은 하지 말아요지나친 자기애_진짜 사랑은 요란하지 않아요게으름_자꾸 느려지고 있다면 긴장하세요PART 6어차피 내 것이 아닌 것들 지나친 솔직함_진짜 속내는 그냥 넣어두세요인정욕구_아무것도 아니면 어떤가요자기 비하_당신에게 자기 자비는 의무예요걱정_걱정한다고 달라지지는 않아요무기력_딱 한 시간만 더 견뎌봐요젊음에 대한 집착_오드리 헵번도 피하지 못했어요자기연민_충분히 애도하고 놓아주세요맺는 글 나만의 마흔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