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한국인 선교사가 전하는 일본 그리스도인 5인의 진실한 삶과 깊이 있는 신앙이야기.
저자소개
부산에서 출생한 양주한 선교사는 초중고 시절을 대전에서 보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거쳐 목회의 소명을 받고 감리교신학대학원에 진학, 2003년 일본선교사로 파송받았다. 교토시에서 유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선교활동과 일본뱁티스트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했던 그는, 효교현에서 한국인동포교회를 목회하기도 했다. 2012년 큐슈의 후쿠오카현에 소재한 대학에 대학목사로 청빙받아 현재까지 청년들 대상으로 기독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역교회를 위해 설교 봉사와 성서묵상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목차
머리말재일동포로서 겪어야 했던 역경을 복음으로 극복하다안소순(安小順) 명예집사 이야기교회를 떠났다가 질병 속에서 주님에 대한 사랑이 회복되다슌스케(俊介) 씨 이야기우연과 같은 만남들이 한 사람을 그리스도인, 나아가 목사로 이끌다나카에 요이치(中江洋一) 목사 이야기암에 걸려 힘겨워하던 신앙인이 영생의 소망으로 기쁨을 회복하다케이코(啓子)씨 이야기마음의 병에 시달리다가 말씀으로 소생하다하루코(春子)양 이야기 주석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