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어떻게 하면 안전이 확보될 것인가?”</br>산업재해에서 벗어나 생명을 살리는 24가지 노하우를 말하다</b></br></br>하나, 데이터 기반의 안전을 추구하라</br>하나, 경영철학이 현장에 스며들고 실천하게 하라</br>하나, 물적 투자와 인적 투자의 균형을 유지하라</br>하나, 궁극적으로 안전문화를 만들어라</br></br>사람들이 무엇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절박한 마음이 있어야만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실천으로 이어진다. 안전의 출발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위해 공학적 지식보다는 경영의 관점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여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고, 전문지식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논문이나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안전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고가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안전이 문화로 정착되는 것이다. 이 책이 안전 문화 정착으로 안내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으며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하여 32년간 조직평가팀장, 인적자원팀장, 재해통계분석팀장, 안전경영정책연구실장, 경영기획실장, 경기서부지사장, 대구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인천광역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필리핀, 미얀마, 몽골 등 개발도상국의 안전보건정책 자문을 실시하였으며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산업안전지도사(기계안전), 내부통제평가사, 산업안전기사 자격과 KOSHA-MS 및 ISO 45001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안전관리자의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산업재해 발생 영향 요인종합분석」 등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남동발전, 산업단지공단, 인천도시공사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 LG전자, 대한항공 등 주요기업, 안양시청, 하남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경기도 및 인천시 교육연수원, 상공회의소 등에서 활발히 교육을 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br>프롤로그</br></br><b>[PART 01] 안전은 타이밍이고 소통이다</b></br>1. 안전의 출발점은 필요성과 절박함이다</br>2. 안전은 타이밍이다</br>3.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라</br>4. 간격(격차)을 줄이는 정책을 장기적으로 시행하라</br>5. 데이터 기반의 안전을 추구하라</br>6.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여라</br></br><b>[PART 02] 안전은 전략적이어야 한다</b></br>1.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방향이 틀렸다면 간격만 벌어질 뿐이다</br>2. 경영철학이 현장에 스며들고 실천하게 하라</br>3.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피드백 하라</br>4. 인력과 예산 없이 안전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하얀 거짓말이다 </br>5. 안전은 시스템이다</br>6. 기업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는 안전과 융합되어 적용되어야 한다</br></br><b>[PART 03] 안전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b></br>1. 조직의 안전 수준은 여러 가지의 평균이 아니라 최고 낮은 것이 좌우한다</br>2. 안전의 핵심 요소는 사람이다</br>3. 물적 투자와 인적 투자의 균형을 유지하라</br>4. 관심 가지는 자에게 최대한 지원하고 중심이 되는 인물을 공략하라</br>5. 좋은 팀워크는 사고예방의 중요한 요소이다</br>6. 안전을 확보하려면 지켜보는 사람이 필요하다</br></br><b>[PART 04] 안전을 문화로 승화시켜라</b></br>1. 익숙함을 안전으로 착각하지 말자</br>2. 안전은 분위기이다</br>3. 모양(형식)보다 실천이다</br>4. 안전 관련 사항을 반복해서 노출시켜라 </br>5. 행동의 개선을 원하면 환경을 바꿔라</br>6. 궁극적으로 안전문화를 만들어라</br></br>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