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기술』은 마음챙김 수행을 꾸준히 해온 저자가 터득한, ‘침묵’으로 내면을 들여다보고 챙기는 방법을 공개한다. 그로인해 일상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침묵을 경험하면 굳이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침묵은 순간에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연결시켜준다.
저자소개
마음챙김 수행을 꾸준히 해온 작가이자 교사다. 10년이 넘도록 매일 불교 명상 수행을 해왔으며, 웨일스에 있는 사마타 센터에서 가족 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옥스포드에 부모들을 위한 마음챙김 지원 그룹을 설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세 자녀를 둔 엄마로, 《부모들을 위한 마음챙김Mindfulness for Parents》을 포함해 양육법에 대한 다수의 책을 썼다. 또한 배우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알렉스 오그와 공동집필한 마음챙김을 위한 컬러링 책들을 펴냈다.
목차
들어가며 ○훈습 1 ─ 소리 흘려보내기 첫 번째 침묵주위 환경 고요하게 만들기침묵할 수 있는 공간 마련하기 지속적으로 유익한 일 하기 고독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훈습 2 ─ 일정표 다시 짜기 ○훈습 3 ─ 산책을 일과로 삼기 ○훈습 4 ─ 나무와 이웃하기 ●시각화 ─ 버드나무 밑에서 ●시각화 ─ 달을 바라보며 두 번째 침묵평화로운 인간관계 맺기인간관계를 위한 온화한 말씨 듣는 것과 듣게 하는 것 말이 없는 세상의 소통 방식공적인 침묵 ●시각화 ─ 아무 조건 없이 듣기●시각화 ─ 지휘자 되어보기 세 번째 침묵내면의 침묵 키우기자신을 위한 침묵 고요하고 조화로운 내면의 감각 키우기 내면의 목소리 잠재우기 ○훈습 5 ─ 명상하기 ○훈습 6 ─ 소리에 대한 탐구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