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용묵 문학전집 1
근현대 한국문학 전집은 우리나라 근현대 문학 작품을 작가별로 묶은 제품으로, 국내 주요 문인들의 사상과 문학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190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인 ‘계용묵’은 인간의 순수성을 주로 다뤘으며 순수 문학을 지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용묵 문학전집 1』에는 ‘『백치아다다』 서(序) (1946)’, ‘『별을 헨다』 후기(後記) (1949)’, ‘『병풍에 그린 닭이』 발(跋) (1943)’ 등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