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용묵 문학전집 2
근현대 한국문학 전집은 우리나라 근현대 문학 작품을 작가별로 묶은 제품으로, 국내 주요 문인들의 사상과 문학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190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인 ‘계용묵’은 인간의 순수성을 주로 다뤘으며 순수 문학을 지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용묵 문학전집 2』에는 ‘거울 (1974)’, ‘고절(苦節) (1935)’, ‘금단(禁斷) (1946)’, ‘마부(馬夫) (1939)’, ‘목가(牧歌) (1935)’ 등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