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용묵 문학전집 3
근현대 한국문학 전집은 우리나라 근현대 문학 작품을 작가별로 묶은 제품으로, 국내 주요 문인들의 사상과 문학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190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인 ‘계용묵’은 인간의 순수성을 주로 다뤘으며 순수 문학을 지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용묵 문학전집 3』에는 ‘「파류장(波流狀)」을 묻는다 (1957)’, ‘경인(鏡人)과 황제(皇帝) (1941)’, ‘고행 일로(苦行一路)의 진출 (1958)’ 등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