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에서 시작해도 늦지 않아
늘어나는 고시생. 그러나 점차 현실화되어가는 '임용절벽'과 '채용절벽'. 고시 실패가 곧 인생의 실패라고 느꼈던 저자는 삶의 벼랑 끝에서 생각했다.
"그 어떤 일이라도 좋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해보자."
공부로 밤을 지새우던 하루하루. '불합격'이라는 결과 끝에 '내가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진심 가득한 조언과 위로.
고시생 시절부터 사회인이 되기까지의 사과향기솔솔의 경험담과 취업 조언이 담긴 《불합격에서 시작해도 늦지 않아》는 당신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들어가며
Chapter 01. 사과향기솔솔의 우당탕탕 인생 성장기
Part 01. 전반기 : 고시생
- 첫 임용고시 실패 후 대안학교 교사로 살아보다
- 진짜 고시 생활 스타트
- 내 인생 다시 없을 '재수'
- '선덕여왕'은 보고 죽어야지
Part 02. 후반기 : 사회인
- 연봉보다는 배움을 선택하다
- 인맥을 넓히고 싶어서 간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 업무를 확장할 수 있다면 연봉은 100만 원만 올라도 좋아
- 200만 원 삭감해서 다시 업무 역량 확장하러 고고
- 스카우트로 연봉 700만 원 점핑
- 5개월 만에 다른 곳으로 가도 괜찮아
Chapter 02. 사과향기솔솔의 고시 실패 후
Part 01. 취업 방향별 로드맵
-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에 가고 싶어요 (난이도 上)
- 공부 그만하고 당장 취업하고 싶어요 (난이도 下)
- 준공무원 같은 대학교 교직원
- 자기소개서(자소서)는 어떻게 쓰나요?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