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에서 시작해도 늦지 않아
늘어나는 고시생. 그러나 점차 현실화되어가는 '임용절벽'과 '채용절벽'. 고시 실패가 곧 인생의 실패라고 느꼈던 저자는 삶의 벼랑 끝에서 생각했다.
"그 어떤 일이라도 좋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해보자."
공부로 밤을 지새우던 하루하루. '불합격'이라는 결과 끝에 '내가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진심 가득한 조언과 위로.
고시생 시절부터 사회인이 되기까지의 사과향기솔솔의 경험담과 취업 조언이 담긴 《불합격에서 시작해도 늦지 않아》는 당신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