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씨, 작가 되다
바람어린이책 16권. 『수달 씨, 작가 되다』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수달 씨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마침내 책을 출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솜털 우체국에서 일하는 수달 씨는 남몰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마 씨가 수달 씨의 원고를 읽게 되고, 재밌다면서 출판사에 보내라고 권합니다. 수달 씨는 용기를 내어 원고들을 보내지만, 출판사마다 거절 메시지를 보내왔지요. 크게 실망하고 글쓰기를 그만두려던 수달 씨. 하지만 일을 하다가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재미난 이야기들 때문에, 결국 다시 글을 쓰고 출판사에 원고를 보냅니다. 과연 이번에는 출판사에서 어떤 답변이 올까요? 수달 씨는 꿈꾸던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작가가 되고 싶은 수달 씨 - 9쪽
* 수줍음쟁이의 방귀 소동 - 10쪽
* 임금님 나라가 있었다 - 19쪽
* 어느 여름날 이야기 - 22쪽
출판사에서 날아온 편지들 - 30쪽
* 공룡알 - 35쪽
* 똥파리 해파리 - 38쪽
* 맛있는 동시 - 41쪽
* 발 안 씻는 엄마 - 43쪽
* 귤호박차 - 46쪽
수달 씨, 작가 되다 - 55쪽
아이 사람 해해와 방울나귀 - 7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