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살다 보니 알았다. 반짝이던 젊음의 시간뿐 아니라 중년에서 노년으로 건너가는 지금의 시간도 더없이 빛나고 소중하다는 것을... 만만치 않은 시간을 웃음으로 건너는 이야기를 쓴다. 커피 한 잔을 사이에 두고 나누듯 아이들과 글을 읽고 쓰며 삶의 이야기를 기록해온 한우리 독서·논술 교사이자 브런치 작가 중년을 웃음으로 건너는 사람, 연글연글
인스타그램 yeon_gogogo
목차
프롤로그_ 착각은 나의 구명조끼1장 은퇴 부부의 동거 일기낭만 없는 밴댕이남편과 나 사이 평화의 간격연금과 남편의 시소 타기은퇴 후의 불편한 진실착각의 그림자유산으로 받은 머리털아끼다 똥 된다팔랑귀 남편의 건강 소동콩깍지가 벗겨진 자리하라는 대로만 하라고요, 좀!웰컴, 여성 호르몬1+1 인생2장 손녀랑 할미랑다시 곰 인형을 안고서잠 총량의 법칙할미, 빼! 얼른 삼켜!할미에게 롤렉스를 사준 손녀할아버지도 육아 우울은 있다호랑말코 같은 약속픽컵이라구요!게을킹 탈출 사건손녀는 나의 안티손녀도 할미를 키운다할미는 왜 상이 없어요?손녀가 떠난 자리사랑은 이어진다3장 가족, 내 삶의 합창단울퉁불퉁 가족의 탄생88 여사, 김 여사님다섯 살 이모, 하기 싫어요!너 같은 딸 키워봐라(사춘기 폭풍)모여라, 박 서방!근육보다 귀여움에 흔들린다푸바오 조카들동그랗게 남은 마음언니 같은 내 동생영원한 깍두기울 밑에 선 봉선화야내 삶의 합창단4장 나는 이제 유쾌한 할머니를 꿈꾼다장래 희망이 현모양처였던 그 소녀는두 얼굴의 계절을 지나고엄마 수녀님돌부리에 걸려 깨어난 착각글 쓰는 배꼽겁쟁이 할머니의 주름 이야기나 혼자 살아 봤다나이 듦의 용기내가 마주할 얼굴함께 빚는 글만두유쾌한 할머니가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