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에게 교육이란 ‘아이들의 소질을 찾아주는 것’이다. 스스로조차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원석과도 같은 소질을 찾아, 아이들이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 교사의 몫 이라는 것이다. 이 책 『학교 아빠, 쌤』 은 ‘소질 찾기’를 주제로 고택체험을 시작하면서 《소질 찾기 서당》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열고, 그 열린 공간에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썼던 짧은 편지글을 모은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1 가족이라는 울타리 2 네 마음속의 보석 한 조각 3 그래, 난 청개구리 4 파란 눈에 비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