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이런 이야기의 세계를 보여준 작가가 없었다! 상식과 현실이 이토록 간단히 뒤집히다니, 그야말로 마술 같았다. 이 작가는 천재이거나 다른 세계에서 왔을 것이다”천재 이야기꾼의 탄생을 알리는, 올해 가장 경이로운 단편 소설집원고 없이 오직 작가의 상상력만 믿고 후속 소설집까지 계약 7편의 단편소설을 읽었을 뿐인데, 7편의 장편영화를 본 것 같은 놀라운 경험
저자소개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제4회 전국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나리오 부문 우수상 수상 후 시나리오 작가 활동을 겸했다. 낸 책으로는 소설집 『나는 그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가 있다.
두 번째 소설집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는 다시 한번 작가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엮은 일곱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잔잔하게 전개되던 이야기는 작가의 상상력을 만나 바윗돌에 부딪힌 물살처럼 순식간에 방향을 틀어 내달린다. 예상치 못했던 지점에서 비집고 나오는 비현실적인 충격들은 오직 정세진의 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혹적인 포인트다. 이번 소설집에서 정세진 작가가 단단하게 빚어낸 유일무이한 장르를 만나보길 바란다.
목차
1. 나는 그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 2. 인터뷰 3. 어쩌면 운이 좋아 우연처럼 4. 도적 5. 산 자들의 땅 6. 나를 버릴지라도 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가지만 나의 시간은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