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우리는 필요없는 물건을 잔뜩 끌어안고 평생을 살아간다.
하지만 삶의 마지막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일까? 아니면 사람일까?
‘정리학자’ 브렌다 에버디언과 에릭 리들은 재미있고, 진지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들이 40년간 온갖 물건을 정리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잡동사니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제 잡동사니라고 생각하는 쓸모없는 물건에서 재미있게, 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떨쳐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