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보험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 저자
- 김미숙
- 출판사
- 웅진윙스
- 출판일
- 2007-11-25
- 등록일
- 2010-07-0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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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상시 약간의 돈을 내며 큰 일이 닥쳤을 때를 대비하는 보험. 개인에게서나 단체에서나 보험은 필수적인 리스크관리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보험을 실제로 이용함에 있어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들은 보험에 관해 쉽게 이해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또한 예금이나 펀드와 달리 언제 있을지 모르는 위험을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그 결과를 확인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이 책은 일반인들을 위한 보험 가이드북으로서 보험가입, 보험상품, 보험유지 및 해약, 보험금 지급의 4가지 분야로 나누어 보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유사시에 정당한 보험금을 받는 방법, 보험가입시의 주의할 점, 중도 해약시의 이용방법 등의 팁을 제공하여 가입자들이 실제적으로 보험을 이용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저자소개
김미숙
보험소비자협회(http://cafe.daum.net/bosohub) 대표. 보험업계 출신으로(대한생명) 보험사와 보험상품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보험사와 금감원을 ‘감시’하는 여자. 시사기획 쌈, 뉴스 후, 불만제로, 취재파일4321, 추적60분 등을 비롯 mbc, kbs, sbs 뉴스에 다수 출연. 그 외 라디오 및 한겨레21, 시사저널 등 각종 주간지에도 기고 및 인터뷰. 억울한 보험 소비자를 도와 보험사와 맞장 뜨는 국내 유일의 협회를 운영하면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목차
1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보험가입의 진실
히트 보험상품, 보험회사한테만 효자노릇한다
‘10억원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한달 보험료는 무려 156만원
무조건 젊을 때 가입하면 좋다는 새빨간 거짓말
순수보장형보다 만기환급형을 권하는 이유
사망 시 1억원, 20년 후에는 소형차 한 대 값
보험료 일시납은 바보짓
병마와의 싸움보다 더 고통스러운 보험회사와의 싸움
‘고지의무’와 ‘자필서명’의 함정
‘기왕증’ 판단은 무조건 보험사 이익 따라
구두로 고지한 것은 고지의무 이행이 아니다
나만의 ‘맞춤 약관’을 주지 않는 이유
모집인을 내 편이라고 믿지 말라
천재지변과 보험사고는 신규 가입시킬 절호의 기회
소득공제와 비과세 보험상품은 빛 좋은 개살구
2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보험상품의 진실
중복 가입하면 오히려 손해 보는 의료비실손 보장보험
종신·정기·변액보험은 일란성 쌍둥이
온가족 가입시켜놓고 보장은 빈약한 가족형 보험
무늬는 효도보험, 알고 보면 무효보험인 실버보험
노인 울리는 실버보험, 치매도 스탠더드하게 걸려라?
아빠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가장하는 종신보험 화법
종신보험이 가장 최악의 미래대비 수단인 이유
연금보험으로 받을 연금은 껌값 정도밖에 안 된다
연금보험, 복리효과에 혹하지 말고 화폐가치 하락을 따져라
연금보험 절세효과의 허와 실
비밀투성이 변액유니버셜보험
약관 대로 정확히 아파야만 보험금 지급하는 질병보험
선물 아닌 선물, 대비 아닌 대비, 어린이 교육보험
비교견적 하나마나한 자동차보험
외제차 무서워 대물한도 1억? 보험회사는 1년에 1천억 더 번다
자동차보험 거품을 싹 빼는 방법
3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보험금 유지·해약의 진실
부자들은 리모델링 불법계약의 집중타깃
약관대출은 보험사의 ‘흡혈상품’
보험사는 이혼·재혼이 고맙다
보험범죄의 최대 수혜자는 보험사?
유지중에 반드시 지켜야 할 고지의무와 재고지
‘무효보험’ 보험료 돌려받는 방법
신계약 건수 늘리기 위한 계약전환종용
최선의 절세는 정확한 소득 신고
보험사의 선물, 함부로 받으면 큰일난다
‘일일수금’ 절대 응하지 말라
보험료 연체도 재테크 방법의 하나
4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보험금 지급의 진실
소액은 ‘맛보기 맨’, 고액은 배짱소송 하는 보험사
전국민을 감시하는 ‘보험사기 인지 시스템’
병원 진료기록, 목숨처럼 지켜라
보험사고 대처법① 사방이 적이다
보험사고 대처법② 합의서 함부로 쓰지 말라
보험금을 받는 중에 보험 실효되면 다른 보험 가입도 힘들다
보험금 받은 사람은 유리집에 사는 셈